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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7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냥파는아찌★
추천 : 0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4/09/16 14:52:17
아무생각없이 담배피러 가다가
삼실복도에서 노래를 중얼거려 부렸다..
아침부터 계속 내 머리를 맴도는 OVER THE RAINBOW..
순간 부른 나도 황당하였고
뒤에 지나가시던 분도 황당해 하는 눈빛 ㅋ ㅑ 캬 ..
드뎌 미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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