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동맹관계에서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예스나 노가 나올수 있는거고, 그걸 조정하면서 나오는 대화에서 동맹이 강화되느냐 악화되느냐가 달려있지, 뭔...어린애 같이...상대방이 요구하는걸 거절 한다고 해서, 마치 동맹악화나 안보위기가 나올 것 처럼 이야기 한다는건 무슨 소리냐? 우리가 미국 식민지도 아니고, 사실 식민지나 종속국에서도 거부할건 거부한다고 이 등신 언론아~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이 10분에 가까운 답변을 마친 후, 박 대통령이 답변을 해야 했으나 메모를 계속하며 머뭇거리자, 오바마 대통령이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즉, "불쌍한 박 대통령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시네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