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써보네요..^^a;
3개월 동안 10킬로 정도 뺀 이후 2킬로 왔다갔다하며 3개월 유지(정체기 혹은 자포자기라고도 합니다..ㅠㅠ) 중인 여징어입니다. (여징어? 맞나요? 여자 오징어???? ㅜㅜ)
스피닝을 주5회 50분씩 타고 식이조절 조금 했었는데 요새는 과자도 막 먹고 치킨도 지금은 말린 대추를 앞에 쌓아놓고 먹고 있네요...
처음에 스피닝 할 때는 죽는 줄 알았는데 - 운동 전혀 안 하는 물렁물렁한 몸 - 이번주 금요일에 두 시간 탔습니다.
견딜만하더라구요... 그리고 운동 하고 나면 피부색이 빨갛다 못해 말갗다 그래야 하나... 하얗게 변하는 게.. 전에는 한 타임만 타도 그랬는데
이제는 두 타임 타야 그렇게 되는 걸 알았어요.
적응이 되어서 운동량이 부족해졌구나...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운동도 식이도 싫어서 좀 방치상태였는데... (지금도 과체중)
둘 다 제대로 다시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네요. (근력운동을 안해서 그것도 걱정이에요)
서두가 넘 길었네요.
보통 운동을 어떻게 하세요?
아침/ 저녁
유산소/무산소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