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모니터가 나갔습니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일어나자마자 LG서비스센터 갔습니다.
형광램프의 손상으로 보인다.
이런 경우는 드문 경우다. 외부의 충격이 아닌 경우라도 패널이 손상 될 수 있다.
무상 as 기간(1년)이 지났기 때문에 유상청구된다. 16만원정도다.
패널의 경우 지금과 같이 고객부주의가 아니면 2년까지 무상으로 교체를 해주는데 그 기간도 지났다.
유상교체 보다는 하나 사는게 낫다.
- 외부의 충격에 의한게 아니라면 제품의 불량이 아닌가요?
3년이상 사용했기 때문에 불량으로 보기는 어렵다.
예전보다 단가가 낮아지면서 내구성도 낮아졌다.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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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가기 전에는 내 잘못이 아니니 무조건 무상AS받아야지 하고 호기롭게 찾아갔는데
막상 가서 설명 듣다 보니 반박을 할 수가 없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