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처럼 코딩하기
(이 글은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AlterConf의 발표에서 시작했어요. 여기서는 성 다양성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인종차별, 장애, 계급주의 등은 다른 발표들의 문맥에서 다루어 졌습니다.)
(이 글은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AlterConf의 발표에서 시작했어요. 여기서는 성 다양성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인종차별, 장애, 계급주의 등은 다른 발표들의 문맥에서 다루어 졌습니다.)
광고 캠페인에서 보면 성인 남녀에게 소녀처럼 달리고, 뛰며, 던져라고 했을 때 성인들은 항상 연약하며 형편없이 행동해요. 반면 어린 소녀들에게 소녀처럼 달리고, 뛰고, 던져라고 했을 때는 소녀들은 많은 열정과 노력을 보입니다. 그들에게 소녀처럼 하는게 뭐냐고 물으면 어린 소녀들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하는 것"이라고 말해요.
우리가 소녀같은 것이 비효율적이고, 가녀리고, 매사에 진지하지 못한 방식으로 하는 것이라고 어떤 나이부터 확신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술 분야에서 일을 하는 여성들과 비-이분법적인 사람들이 자신이 여성성을 보이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중에 소녀처럼 코딩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전문: https://medium.com/@cuty_lauren/소녀처럼-코딩하기-953e7408ec11
영어 원문: https://medium.com/@sailorhg/coding-like-a-girl-595b90791c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