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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01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바탕꿈..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4 21:28:36
한없이 포근하던 어머니 품을떠나

사회 생활을 시작하던 때

그누구보다도 강하고 듬직하던

형아 어깨가 작아보일 때

이제 새로운일을 시작해 정착하는

나에 모습을 볼 때 

내가 제대로 살고있는지 고민될 때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을 때

울고싶은데 자존심때문에 울지못할 때 

답답해 미치겠는데 어떻게 풀지 모를 때 

...여러분은 어떻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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