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명 말티즈녀, 무도갤 통칭 케르베로스>
한때 무도갤 아이돌 중 유명한 여시들이 몇 있었습니다.
1. 상경녀
- 자신을 욕하지 못하도록 닉네임에 특정성을 부여하려 상경한 것을 밝힘
- 그 귀여운 행동과, 남들을 걱정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무도갤 아이돌로 등극
2. 포로리
- 냉정하고 객관적인 분석력으로 여시에 있기 아깝다는 평을 받음
- 각종 사건에서 객관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부털당함
3. 말티즈녀 - 이번 사건의 주인공
- 자신을 욕하지 못하도록 닉네임에 특정성을 부여하려 말티즈를 기른다고 밝힘
- 공격적이고 과격한 언행으로 여시 내에서 사기 상승을 주도
사건의 전개
#1. 1차 부털
이전 시점에서 한 번, 여시 내에서의 의견 충돌과 과격한 발언으로 1차 부털당함
부털 후 복귀, [등잔 밑] 이라는 닉네임으로 재활동.
#2. 2차 부털
29일, 또 다른 네임드와의 부리싸움.
30일 새벽, 말티즈녀가 자러 간 중에 부털당함.
30일 아침, 말티즈녀 무도갤에 인증
#3. 현재 상태
여시 내 각종 자료들을 보유, 기자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음
무도갤, ㅅㄹㅁ 과의 접선을 권유중
충격과 공포
#1. 말티즈녀의 무도갤 인증
여기까지는 그저, 부털당한 여시 네임드의 배반과 망명인 줄 알고 있었음.
말티즈녀는 여시 내 각종 자료들을 pdf로 저장해 왔다고 밝히며, 자신을 부털한 여시를 뒤집어 엎을 것이라 공언.
무도갤에서도 말티즈녀의 과격한 발언에 기인하여 '여포의 귀순' 을 환영하던 중...
#2. 말티즈녀, 종군임을 밝힘
말티즈녀에게 '여지껏 자료를 모아놨다는 것은 미리 부털당할 날을 대비한 것 아니냐, 무서운 사람이네' 라는 글.
그러자 말티즈녀 반응. '원래 종군이였다 병시나' (말티즈녀의 인증글과 동일 ip)
#3. 현재 상황 - 무도갤
무도갤은 충격과 공포. (그리고 팝콘의 향연)
1차 부털 이후 닉네임인 '등잔 밑' 의 의미가 새삼 부각.
#4. 현재 상황 -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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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혹시 정리중 틀린 부분 있으면 얘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