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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최초 정치를 분석해봅니다.
게시물ID : sisa_878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행
추천 : 5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31 09:50:59
정치계의 첫발을 들인 것은 2012년 대선이었지요......
 
그전에 머..MB와 엄청난 연관이 있다는 것은 머 빼고 봅시다...
 
세력을 만들어서 2014년 새정치 민주 연합으로 합당하고, 김한길과 안철수는 공동 대표가 됩니다.2014년 3월 부터 7월까지...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지점이 생깁니다.
 
머..."민주당 먹었어" 이딴거는 유언비어라고 칩시다..
 
처음에 어떤일이 있었지요? 정강정책에서 5.16 민주화 운동을 빼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로 인해서 호남으로 부터 강력한 반발이 나왔고..지지도는 급락합니다.
 
또한, 지들 스스로 기초선거 무공천하겠다고 했습니다. 새누리당이 뻘겋게 살아 있는데 무공천한다고 난리 쳐서 우왕자왕.......
 
결과는? 재보선 참패를 가져옵니다. 근데 그때 공천관리 위원장이 주승용이었습니다. 주승용은 차후 문재인 대표 시절에도 대형 사고 치죠......
 
어쩄든..... 김한길 안철수의 새정치 민주연합시절은 암흑기 입니다....... 질수가 없는 선거거든요...
 
왜냐......그때.4.16 세월호 참사가 일어납니다..........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국민적으로 엄청난 슬픔에 차여 있고.....
 
정부에 대한 비난이 엄청 높았음에도.........왜 졌을까요?
 
김한길은 안철수를 얼굴마담으로 세워놓고 안철수는 지지기반이 그당시에는 국민의 지지율밖에 없었음에도.. 당대표라고 머가 되는양 개삽질들을 하고.......
 
결국은 재보선 참패하고........ 사퇴하지요........근데 웃긴건 비대위원장으로 박영선이라는 거..
 
그 이후에 역시 친노세력이 아닌 비대위원장으로 박영선이 나서서 말아먹습니다.
 
가장 큰 것이 바로 세월호 특별법 합의지요...........엄청난 지탄을 받고 아직도 박영선을 쓰레기로 모는 가장 큰 이유이며........ 이후의 행보는 아시다시피..... 박지원과 연계하여 문재인전 대표 시절에도 여전히 호심탐탐 자리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안철수는 정치를 잘 몰랐다고 전부 판단했지만......... 이후의 행보를 보면........ 더 화가 나지요..
 
이전에는 무조건 양비론....... 백남기 농민 사건때도 양비론..........무슨 사건만 일어났다고 하면 양비론.........
 
한번도 국민의 편에서서 정부와 싸워본적이 없습니다........ 기회주의자 마냥........
 
광장의 세월호천막에 언제 가서 사진찍으신줄 알면 큰 충격 받으실 껄요?..
 
민주당 재탈환 전략을 구사하면서....... 국민의당 창당해서 기어 나간뒤에 가서 사진찍고 갔습니다....
 
안철수는 완전한 표퓰리즘일 뿐이고 말뿐인 일반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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