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를 그냥 방치해왔거든요 염색도 7살때 부분염색 한번? 그정도로 머리에 신 경을 안썼어요. 근데 이제와서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층을 낸 채로 방치해서 삐죽삐죽하고 살짝 곱슬이라(고데기도 안하고다님 내머리 유물머리)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와 내가 진짜 관심이 없었구나 싶더라고요' 근데 또 저한테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을 몰라서 그냥 미용실가서 이쁘게 해주세요라고 하려는데 그렇게해도 후회안될 미용실 좀 추천해주셨으면 해서요 ㅎㅎㅎ 다른 지역에서 학교가 부산이라 왔는데 아직 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