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 최고 150Km의 속구가 강점인 프로 7년차 투수로 선발 및 중간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
정대현: 좌투수로서 체인지업 구사능력이 좋아 선발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근영: 직구 무브먼트가 우수한 즉시 전력감이다.
이성민: 안정적인 제구력을 가져 선발 자원으로 평가된다.
용덕한: 경험이 많고 수비와 투수리드가 좋은 포수로 kt 안방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상현: 2009년 시즌 MVP 및 홈런왕으로서 경험이 풍부해 젊은 선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고,
타선에 큰 도움이 될 선수다.
이대형: 2007~2010년 4년 연속 도루왕 출신으로 수비도 뛰어나 즉시 전력감이다.
배병옥: 고등학교 시절 5툴 플레이어라 불리던 젊은 오른손 유망주다.
정현: 송구력과 타격이 우수한 대형 3루수감으로 12월 상무입대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