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세요.
에반게리온이나 지브리작품등 좀 진지하고 어두운것만 봤더니 우울증걸릴듯..
똑같은 변신물이어도 마도카는 음침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데 세일러문은 유쾌하고 밝잖아요.
공각기동대,은하철도 999는 재미있지만 인간은 뭔가 왜 사는가 이런 고찰을 하게 되는데.. 딱히 분위기가
어둡지 않더라도 그런 생각 너무많이하면 우울해지더라고요.
진지하고 기분 쳐지는 것 말고 뭐든 할수있고 희망적인 애니메이션 추천해주세요. 슬램덩크,세일러문을
가장 좋아해요.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 작품들 위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