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짜증난다....
접때도 그래서 배달을 두번이나 하더니만
접때는 감자튀김에 딸려오는 캐찹을 안가져다준거임
왜 캐찹 빼먹으셨냐고... 그랬더니
갔다주겠다함... 알겠다 했더니
배달하는식기 캐찹 한 스무개는 가져와서는
많이 쳐먹으라는 눈빛을 보내고 감....ㅅㅂ
오늘도 캐찹을 빼먹을까봐
그냥 양념감자를 시킴....
근데 양념이 안옴....하아ㅅㅂ
그냥 감자도 아니라서 소금도 안친모양
겁나 싱거움.. 캐찹도 없음... 도저히 먹을수가없는
싱거움이였음... 그래도 몇개 집어먹다
햄벅을 집어들었음.. 치킨 버거였는데
한입 두입 먹는데.. 평소 먹던 맛이 아닌거임...
뭐밍? 왜 고소하고 느끼한 마요네즈맛이 안나지?
하고 분해 해봤더니......하아....
만드는식기가 마요네즈를 깜빡한 모양....
으아니... 일부러 그랬을까요?
접때 캐첩사건땜시? 몇개월전인디..
그래도 오늘은 전화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