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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긴 게...
게시물ID : gomin_879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l_is_well
추천 : 1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24 18:55:42

이게 신자유주의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의 사고 경향이 
경제논리의 효율성 관점으로 쏠리는 것 같아요. 

교직이수, 전문대학원, 간호사 논란 등등... 

정말 뜻을 품고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들을 
아연실색케 하는 일들이 많죠. 

논란이 될까봐 깊게 쓰진 않지만, 
정말 자신이 뜻이 있고 꿈이 있다면
늦었지만 다시 공부해서 
다시 밟아가면 되는 거 아닐까요? 

전문성이니 윤리니 이런 관점을 떠나서 
각자가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혹여 뜻이 달라지면 
처음부터 새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가장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명제인데
정부의 경제논리 정책이
무슨 정의가 되고 시비의 판단 기준이 되는 건지 
전 도통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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