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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誦詩抄- 유년의 고향
게시물ID : lovestory_87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05 07:21:34
 花濟里 생각  


앞 강 물소리에 귀를 바짝 세울까나 
앞 산 바래서서 思鄕歌를  부를까나 
문살에 어리던 달빛 한숨소리 더 깊다 
눈꺼풀 무거워 고무신 끌고가고 
때로는 피리소리 기적 속에 희미하던  
종이배 띄우던 날의 그 징검다리 선하다. 
국화곷 떨어질 때 옛집은 이미 저물고 
수 년 타관살이 찡한 코끝따라 
잎 하나 문살에 발라 녹슨 아픔을 달랜다. 


......................... 제 만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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