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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9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XFpZ
추천 : 0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24 20:06:04
3살 남자아이 키우는 30대엄마입니다
아이가 쫌 극성맞아요 친정부모님이
두손두발 다 들었으니 말다한거죠
친정집하고 저희집이쫌 멀어서 한번가면
2주정도 친정에서 생활합니다
한달에 2주는 친정에 있어요
집에온지 일주일쫌 지났는데 윗집여자가
애가 매일운다고 머라하고 가네요
남한테 민폐끼치기싫어서
외식한번 한적없고
다세대주택이라 시끄러울까봐 친정집에
더오래있다오고 그랬는데
정말기운빠지네요
제마음대로 행동하는 아이가 아닌데
에휴 정말웃기는건
여기다세대주택이 정말시끄러워요
새벽 4시까지 웃고 떠들지않나 현관열어놓고
전화통화 밤새하질않나
그게한두번이아니라 일주일에 3번정도는
그러네요
혼자사는 주택이아니니깐 매번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표정구기면서 한소리들으니깐
눈물나고 더우울하고 그러네요
애키우는게 죄인같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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