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운동할려구 체육관을다니는데 ㅋㅋ 3달정도했었나? 어떤 여자분께서오신거야 ㅋㅋ 예쁜건아닌데 예뻐 ㅋㅋ 1살차이라서 그렇게 어색하진않았는데 먼저 말을걸어주는거야 ㅋㅋ 나는 소심한관계로 말은잘못하고 ㅋㅋ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안아달라는거야;; 살빠졌다고 축하해달라고 ㅋㅋ 아...완전어색해서;; 안아주긴했지 ㅋㅋ 다른여자 안아보긴 진짜 처음이었어 그렇게 가슴두근두근했던날이지나고 급속도로 친해졌지 물론 그누나를좋아하는 마음도싹트고말이야 그런데 내가너무 급했었나봐... 너무 급하게 고백을했어... 그 누나는 생각해본다구하고... 결국엔... 알지? ㅋㅋ 만나도 어색한사이가됬어... 그렇게 몇일다니던어느날 체육관엘 좀 일찍갔는데 그누나가 다른누나들하고 나들으라는듯이 예기하는거야 ㅋㅋ "나 고백받았다~" 나중에 들어보니 나에게 마지막으로기회를 준거라더군... 하지만 병신같았던나는 결국 떠나보내고말았지... 이게3년전일이네 ㅋㅋ 다시만난다면... 그녀를 다시볼수만있다면... 첫사랑이 가슴아프다는 말이 맞는거같아 ㅎㅎ;; 만약 다시만난다면 절대 놓치지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