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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82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sa★
추천 : 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15 16:30:59
거의 도를 아십니까 인 듯
특히 교대가려면 얼마나 더 가야하냐 물으면서 접근함
그리고 미술하는지, 음악하는지 한국에서만 살아야 더 크게된다 등 이런 이상한 얘기함
본인이 질문 받은건 총 세번인데 세번 다 교대가려면 얼마나 더 가야하냐 물었음
첫번 째 두번 째 사람들은 남녀였고 세번째는 남남이였음
첫번 째에는 처음이라 모든 질문 답해줬다가
혹시 여기 사세요? 좋은 말씀 들으실래요 등 이런 말까지 이어졌었음. 빨리 마무리 하고 제 갈길 갔지만.
두번 째에는 신논현역 근처에서 또 어떤 남녀두쌍이 다가오더니 강남역 어디 아세요, 거기서 교대까지 얼마나 가야하냐 물어 살짝 낌새를 느끼고 모르겠어요 하고 바로 가는 길에 근데요! 음악하세요?! 하고 날 향해 소리침.. 음악은 무슨..ㅋ 라며 생각하고 아니라고하고 감
세번 째 경우는 별거아님. 강남역 9 번출구를 향해 가는 길에 남남둘이서 저기 교대가려면 얼마나 가야해요? 해서 모르겠어요 하고 걍 감.
첫번 째 경우를 겪은 후 아는 언니에게 그 일을 이야기 해줬었는데 그 언니도 만난적 있는데 그 언니한텐 미술하냐고 물었었어서 예에 하고 그냥 갔다고 함
혹시라도 어떤 두명이 교대 얼마나 더 가야하냐고 물으면 그냥 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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