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뒤면 빼빼로데이잖아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빼빼로를 선물해주고싶은데요.

막 알아보니까 빼빼로를 직접 만들수 있는 세트를 팔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팬시점에서 적당한거 모아서 예쁘게 꾸며서 패키지로 줘야겠다... 생각했는데

만들어서 주는것도 방법이겠다 생각이 점점 들거든요?

근데 제가 한번도 안만들어봐서 자신이 없어요....ㅜ_ㅠ

즉,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것은

예쁘고 깔끔하게 꾸며진 팬시점빼빼로 세트받기

vs

좀 많이(-_- ) 어설프게 만들어진 made in 남친 빼빼로 세트받기

이거 둘중에 여러분이라면 어떤게 좋으실지.... 궁금하네요....

물론 저도 생각은 해놓은게 있지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해서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