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먼저 열람하신 이후에 추가 내용들을 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 의심 환자 진단신고 기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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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본문에 나와있는 메르스에대한 정의와 증상,예방법에 추가된 사항은 없으며,
기사정보와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추가하였습니다.
업무를 보면서 짬짬이 하는 것이라 다소 부족하여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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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환자 진단 신고 기준
ⓐ. 의심환자 진단신고 기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병
- 신고범위 : 환자, 의사환자
- 신고시기 : 지체없이 신고(043-719-7777/ 질병본부 메르스 핫라인 )
ⓑ.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 확진환자(Confirmed case) : 실험실 진단검사를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자
♦ 의심환자(Suspected case)
1. 발열과 동반되는 폐렴 또는 급성호흡기증후군(임상적 또는 방사선학적 진단)이 있으면서
-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자 또는
- 중동지역*을 여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급성호흡기증상이 나타난 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2.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중동지역* 의료기관에
직원, 환자, 방문자로 있었던 자
3.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고,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
밀접하게 접촉한 자***
* 중동지역은 아라비안반도 및 그 인근 국가를 말함(바레인,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의 웨스트뱅크와 가자지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레이트, 예맨)
** 밀접접촉자
- 적절한 개인보호장비(가운, 장갑, N-95 마스크, 눈 보호장비 등)를 착용하지 않고 환자와 2미터 이내에 머문 경우
· 같은 방 또는 진료/처치/병실에 머문 경우(가족, 보건의료인 등)
·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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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영상有] 메르스 관련 병원 협회의 브리핑 영상입니다.
*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분들도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이 환자분들을 돌봐주시고 치료에 정성을 쏟고 계시는 의료진분들 또한 메르스에 밀접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접근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밀접접촉을 통한 감염확률은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부디 주위에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항상 조심하시라는 말씀을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유에 있는 병원 관계자 및 의료진 여러분들 께서도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②. 메르스 환자 12명중 10명 있었던 병원 잠정폐쇄
*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많은 국민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유언비어와 SNS를 보고 큰 걱정에 휩싸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폐쇄 결정된 병원은 경기도의 한 종합 병원이라고 합니다. 병원 관계자는 잠정휴진으로 대답을 하였으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당황스럽다고 하였습니다. 일반 환자들은 모두 퇴원 또는 다른 병원으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진 총 58명이 격리 조치가 되어 사실상 진료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자면 의료당국의 초동대응이 미흡하여 병원 또한 제대로된 지시를 받지 못하고 이렇게 황당한 상황이 연출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중국과 홍콩에서는 메르스 관련 대응을 철저하게 할 것을 요하고 있으며, 의료 당국 또한 빠른 대응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③. 정부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유포자 엄중 조치할 것"
* 아마 자주 쓰시는 메신저 또는 SNS,메일 등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급속도로 생성되고 있는 말들에 국민들의 공포는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의 초동대응이 미흡했고, 환자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중국으로 출국 하여 중국과 당국의 네티즌들에게 상당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흡한 관리 체계로 자국 이미지가 실추된 것은 물론이며, 대외적으로 미흡한 관리 체계를 알려버리게 된 셈입니다.
저도 지인을 통해 이러한 메세지를 받았으며, 사실 정말로 신빙성이 있는 것인가? 에대한 의문보다는 무섭다. 걱정이다. 라는 생각이 우선으로 들었습니다.
이렇게 '메르스가 사스나 에볼라보다 위험하다','걸리면 치사확률이 상당히 높다' 라는 등의 여러 매체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는 유언비어들에 대해서 정부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메세지를 받는다면 더 이상 유포하지 마시고, 예방대책에 대해서만 전달을 하시기 바랍니다.
④. 메르스 환자 10일만에 13명 ... 초기대응 실패 (종합)
* 대부분의 환자들이 밀접접촉을 통한 감염인것으로 추정되며, 의료진과 병문안을 온 가족들이 추가로 감염이 됬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기사입니다.
⑤. 경기도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경기도 단체 행사 취소"
* 경기도 교육청이 메르스 환장 발생으로 인한 단체 행사를 취소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메르스 환자 증가로 인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한데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메르스 경보발령에 따른 대응·대비태세 지침 공문’을 도내 전체 학교에 하달하고 학생 예방교육, 감염자 파악, 가정통신문 전달, 보호자 연락체계 유지, 환자 발생시 확산예방 조치(등교정지·휴교·휴업) 등에 나설 것을 요청했습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으로 총 4단계가 있습니다. 그중 2번째인 주의 단계로 격상 시켰습니다.
⑥.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한 6명... 최초 자가격리 해제
* 보건당국은 오늘 0시를 기해, 그동안 자가격리시켜 관리해 왔던 '밀접 접촉자' 가운데 6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자가격리하던 분들의 격리를 해제를 벌써 해도 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만, 의료관계기관이 잘 주시하고 내린 결정이겠죠?...
⑦. "메르스 환자 거쳐간 병원 방문해도 감염 가능성 없다"
* 감염에 대한 과장된 정보 또는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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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모아서 올렸습니다. 부족한 검색력으로 모아서 읽는 분들께 만족스럽지 못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업무를 보면서 오래된 컴퓨터로 하다보니 힘든 점을 양해바랍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모두 건강하시고, 예방하셔서 탈 없이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이만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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