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라면 아마 많이 있으실법 한데.... 그다음부터가 진짜!

남은 스프를 버리지 않고 다음번에 먹을때 다시 쓰죠ㅎㅎ 그럼 라면 두개에 스프하나가 남습니다.

그럼 남은스프는 어떻게 하느냐?! 사리라면을 사서 역시 면과 스프를 반만 넣어서 먹습니다!ㅎㅎ

라면이 짠게 싫어서 이렇게 먹다보니 나름 돈도 많이 아끼게 되더군요ㅎㅎ

다만 건더기가 좀 부실해질 수 있으니 대파를 사다 넣던가 아님 그냥 안성탕면을 먹습니다(안성탕면은 스프에 건더기도 같이!)

흠..... 남들이 보기엔 뭔가 없어보일라나?ㅎㅎ 자취생활 오래해서 그런지 이렇게 먹는게 몸에 베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