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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써보는 이민준비기 (feat.호주)
게시물ID : economy_7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하아앙
추천 : 16
조회수 : 53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9/15 22:06:26

결혼 담달 예정이지만 애가 없으므로 음슴체 쓸게용 양해해주세용 

2009 년도 였던가? 내가 잘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친구가 서른되기전에 워킹홀리데이를 가야된다며 따라가게 되었음

참고로 이름만 대면 다아는 온라인쇼핑몰md 였고 마침 회사에 미친 노처녀 여대리하나가 너무 싫어서 응함 . 이미 사회생활에 염증을 느낄만큼 으꼇을때였음

진짜 그때만해도 워킹할데이가 뭔지도 몰랐고 호주가 어딧는지도 잘 몰랏음 

내 친구는 그냥 어학원끈고 숙소 잡아서 무작정기는거였고 나는 아 기왕기는거 거기서 일자리를 한국에서 구할 수 있지않을까? 란 생각에 잡코리아에서 타일보조사를  구하는글을보고 지원했더니 덜컥 오라고함 

한국사장이었는데 거기서 1년 6개월동안 일하면서 호주의 한국사장들에대해 정말 학을 뗌

여기서 TIP. 호주가서 한인사장의 의리드립 너무 믿지 말기바람 ( 부가적으로 . 같은 민족, 근면, 인내심 이런 단어가들어가는 말을 하는 한인사장은 100% 개x끼임 )

회사원이었다가 타일보조사 (말이 보조사지 쌩노가다) 하는데 진짜로 등골 휘어짐

그러나 난 참고 일하고 1년 7개월쯤 뒤에 영주권의 기회 ( 라고 쓰고 한인사장들은 노예계약이라 읽는다 ) 가 왔을때 회사를 박차고 나감

물론 나갈때는 나혼자서 독립기술이민을 딸 자신이있었음

놀랍게도 영주권은 그후로 3년뒤에 나옴 ;;;



2부는 영어도 못하는 검은머리 한인 호주 노가다 생활기입니다 모바일로 써서 오타직렬인데 양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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