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했던 드라마인데 토지였나? 기억이 가물 가물
여튼 거기서 한 노비 꼬마가 뚜드려 맞아 죽어가는 아재를 붙잡고
"아재요~! 아재요~! 우리아재 죽십니더~!"
라고 대사를 쳤는데
너무 강렬해서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스르륵에서 넘어오신 분들 영향인지
티코 유우머가 베오베에 턱 허니 올라오고
곧 최불암 씨리즈에 참새 씨리즈 까지 베오베에 갈 것 같네요.
같은 시절을 공유했던 형님들이 친구들이 늘어서
앞으로 더 재미난 오유가 될 것 같습니다.
atdt 0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