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데려온 정현 쓰기전에 2-3년 정도 쓰기엔 딱 좋을 것 같은데,
11.4가 박기혁 성적에 비해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
나주환(30억?) 보다는 훨씬 싼 가격일것 같구
타격이 1할대이긴 한데, 꾸준히 기용하다 보면 2할 초반에서 중반사이정도 칠수 있는 선수 인것도 같고,
수비범위 나름 넓고,
한때는 국가대표 유격수 였고,
3할도 친적이 있지 않나요?(진심 궁금)
kt가 4강을 노리는 팀도 아니고
2-3년 팀을 다지는 시기인데,
딱히 데려올 유격수가 나주환 외에는 없고,
그냥 정현으로 갈아타기 전에 나름 괜찮은 픽 아닌가요?
일단 수비가 되니깐 게임은 될것 같은데.
엠팍이나 네이버 댓글 보면 박기혁을 완전 쓰 레 기 라면서 욕하는데,
이정도로 욕먹을 픽인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