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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9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mZ
추천 : 0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5 00:27:29
입학하고 지낸지도 꽤 되었는데
아직도 너희들의 말투와 행동들은 아직도 날 힘들게해.
너희들은 말할때 너무 거칠어서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기 좋은 스타일이야.
기안죽고, 기펴고 사는 거.. 물론 중요하지. 사내자식이 어디 쭈구리마냥 살아봐서 되겠니?
근데 그 기펴는 행동이나 자세들이 굉장히 어긋나있는거같어.
너희랑 개인적으로 있을때는 어느하나 모난 사람 없이 착한 친구들인데, 왜 꼭 여럿이 뭉치면 서로 까기 바쁘고, 욕하기 바쁜건지....
돈은 아무리 빚져도 메꿔지지만, 말로 준 마음의 상처는 비록 용서를 해도 씻겨나가지 않는 법이래.
너희들이 맨날 나 놀리고 그래도 웃으면서 받아주고, 가끔씩 받아치면서 부드럽게 흘러갈 수 있는 것도, 너희들 정말 동기로써 친구로써 많이 아끼기 때문이야. 좋은 친구이기도 하고.
너희들도 언젠가 부드러운 대처와 행동이 진짜로 무섭고 강한 모습이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좋은 밤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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