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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9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ia
추천 : 8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25 01:00:44
1주일에 한두번은 꼭 술마시러 나가는데 애기들
엄마들이랑...
보통 2~3시 새벽에 들어오고... 얼마전엔 6시반
어제는 어디냐고 물어봐도 왜 물어봐...
애들이 전화해도 엄마바쁘니깐 하지마라하고
... 물론 설득도해보고 대화도 해보지만 니가 왜 참
견이야 라는식인데 이젠 지긋지긋하네요~
담주에 시간내서 이혼상담좀 받아봐야겠어요
그전 정신과도 가보려구요
진심으로 최근 자꾸 제 얼굴을 거울로바라보며
지난날 인생을 돌이키며 죽고싶은 충동이 마구
드네요.
새벽까지 술마시고 전원이 꺼져있을때 제 심정이
란... 1초 가 1분처럼 ... 불로 심장을 지지는 ..
그런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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