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게에서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오늘의 유머 사이트 어느 페이지를 열어봐도 민망해지지 않고 가족 모두와도 즐겁게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 번 생각해볼만한 주제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런 '방향성'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방향성을 가지는 게 맞을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포털 유머 사이트가 그런 기능을 지향점으로 삼을 수도, 삼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전연령제라는 말이 완벽한 인격자들로 가득찬 공동체에서 실현된다고 치면 어찌보면 그런걸 의도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봐요.
현실적으로는 절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