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봐온 레슨쌤이다? 나지금 악기하고 있구 예고다니는데 고3이야... 수시 접수 해놓고 솔직히 수능공부 별로안하고 실기에 올인하고잇는데 나 진짜 미친거같아... 지금 너무 힘들어서 맘이 약해져서 그런가? 아 모르겟어.. 레슨쌤을 원래 좀 좋아하던떄가 잇엇어...한참... 지금은 그냥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잘모르겟어 몰라 걍 내가 오버하는걸수도 잇고 걍 미친걸수도 잇고 횡설수설이다 정말 쌤도 나 터치되게 자주해// 이때까지 가슴이랑 거기;;;빼고는 정말 다 터치한듯해 생각해보면. 뭔가 자연스럽게 만져서 나도 그냥 가만히 잇게되고....... 오늘도 몬가 허벅지계속 만졋는데 걍 가만히 잇엇어, 잇게되 그냥.. 정말 더 솔직하게 말하면 좋아. 이러면 안되지 진짜? ㅠㅠ 제자들 좀 많은데 내가 이상형이라고 그런적도 잇고 그냥 그럴때마다 나 진짜 기대하게되 뭘기대하는지모르겟지만
근데 오랫동안 썜을 봐와서 아는데 딱봐도 정말 놀앗을거같고...지금도 여자좋아하고 좀 그런타입이셔 30중반이신데 나이정확히 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