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로 인해

사교육과 대학들에게 빨대꼽힘

수천억대 규모의 학원기업이 생기고

월 수백만원 바치는 영어유치원이 생기고

대학등록금은 내려가지도 않고 이름모를 듣보대학들이 생김

이 대학들은 등록금 뿐만 아니라 원서비로도 돈을 벌고 국가지원까지 받으며

그렇게 얻은 현금들을 쌓아두는 한편 부동산 임대업에 뛰어들어 배를 불리고 있음

거기다 요즘 한창 축제기간임. 연예계는 이때가 성수기. 

아이돌 한번 출장비(30분공연)가 아주 적게는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감. 이제 곧 3000을 바라봄.

대학등록금이 연예기획사 사장들과 아이돌들 명품백,외제차,강남빌라 사는데에 쓰임.

국민들이 그렇게 돈을 쏟아부어도 얻는 결과는 무의미.

목적없는 교육, 실체없는 타이틀을 얻기위해 수백조의 돈이 낭비되고 있음.

그 수백조는 특정 사람들의 배만불리는 중.

이건 국가적 재앙이라고 밖에 설명이 불가능.

무의미한 목적없는 교육들로 인해 국민의식이 발전이 없는 고로 개혁가능성 또한 낮음.

사학재단 대가리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이제 정말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