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콜로세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노출관련글이 콜로세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좀 지치고 의견차가 좁혀지지않으니 답답 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된 계기는 베게에 솔이s 님이 쓴글을 보게 되어서 입니다.

 

댓글로단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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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님이랑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오징어 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건 너무한 검열 아닌가..수영복 올리는게 뭐가 어때서..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글쓴님이 쓴 글을보고 다시한번 차분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성적으로 말씀하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제가 더큰 반발심을 가지게 된건 성의없는 비공 때문 입니다.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는 내가싫으니깐 올리지마 뭐 이런 느낌의 비공 들이였으니깐요,

수영복 사진에 비공 주시는 분들이 대화할수있는 여지를 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게 수영복 글이던 아니던 그냥 내가싫어서 비공은 진짜 아니잖아요..

그걸보는 제 느낌은 굉장히 이기적이다..라고 밖에는 생각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에게 부탁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작성자님이 조롱섞인 댓글때문에 가슴이 아프셨다면

작성자님이 비공 주신분도 상처 받는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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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출사진에 찬성인분들은 비꼬거나 감정적인 말을 하지맙시다.

 

2. 반대 하시는 분들도 예전의 오유 내가좋아하는 오유 운운 하지맙시다.

 

3. 찬성쪽이던 반대쪽인더 비꼬거나 욕섞인 말에는 모두가 반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찬성쪽이지만 반대하는 분들 글들을 정말 천천히 정성 스럽게 읽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반대하시는 분들에게도 오유는 소중한 우리동네 우리광장 입니다.

 

먼저 찬성하시는분은 반대하시는 분들의 어떤점이 싫으신지와

 

반대 하시는 분들은 노출사진이 왜 싫은지 부터 이야기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