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새누리당원이었습니다.
새누리 지지자이신 아버지께서 저 몰래 새누리당에 가입해 놓으셨더군요
한참 모르고 있다가 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에게 날라온 문자에 당원님이라고 써져 있는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당원님!?!?!?!?!?!??!?!?!?!?!?!?!?!?!?!?!?!
물론 전 새누리당을 지지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이 일로 아부지랑 싸웠었지요
참 우리 아부지지만 이럴 때 너무 실망스러워요
그리고 오늘 제가 지지하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경선 핑계로 써보는 썰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