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몬임다.. 수능 얼마 안남아서 잠도안오고 내일 신검이라 더 안와서 써봐영... 올해 2월부터 학원 다녔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었슴다 같은반에 ㅎㅎ 하지만 저는 공부몬이기에 반애들하고 얘기도 안해서 지금도 친구가 없죠ㅋ.. 유일하게 아는 친구는 같은 학교 나온 친구인데 그친구가 그 누나랑 친해영 다른 여자애랑 사귀는거 도와주고 그래서.. 저는 수능 끝나고 누나하고 연락해야겟다 ㅎㅎ 이런마음으로 말 한마디도 안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수능 끝나면 학원에 안가는 것 아니겟슴까 흑..그래서 어쩌지..어쩌짛하다가 오늘 그 친구한테 말했어영 끝나고 도와달라곸ㅋㅋㅋ 그랫더니 이싸랑스러운 쫘식이 당연하다며 끝나고 그 누나한테 밥 사주기로 했는데 그 때 저를 부르겠다더군영 흐라레르라렣 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