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지금 쓰레기같은 언론들 중에서
손석희 사장이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 보기는 보는데
손석희 사장이 없는 금 포함 주말은 더 막무가내네요.
아니 뭘 이런것 가지고 그러냐 할 수도 있는데
제 좁은 마인드로는 좀 짜증나서요.
뉴스 시작 전에 프리뷰 하는데서
자한당 홍준표가 대선 후보 되고
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영남 경선에서 큰 지지유로 이겼다고 거의 동시에 짚어주고 가는데
왜 헤드라인은 홍준표만 떡 하니 놔 주는지...
사람이 시각적인 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걸
뉴스룸 영상 팀에서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