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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 되니 별생각이 다나네
게시물ID : gomin_879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fe_T
추천 : 1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5 04:05:40
내가 그렇게 싫었어? 아니면 그사람이 그렇게 좋았어?

이제 벌써 2개월이 흘렀네 나한테 잔다고 말해놓고는

새벽4시쯤 다른 남자랑 있는 널 길에서 발견했을때

왜 그때기억은 지워지지도 않는걸까 널보는 그남자의

미소가 예전에 내가 널보는 미소와 닮아서... 아직도 

그사람의 얼굴은 기억안나지만 미소만은 기억나서..


뭐 2개월동안 널 못잊었다 그런거아냐 너 나한테 다시

돌아올리 없다는거 나도알아 근데 기억이라도 어떻게

못가져가겠니? 전에 서로의 상황때문에 헤어졌을때

그때생각이랑 너에대한 내 마지막 기억만이라도 말이야

날 가장 힘들게하는건 그두가지 인듯해 그때 헤어졌을땐

참 절절했는데 그치? 난 너희집 화장실에서 내울음소리가

새어나갈까 물틀고 울고..이게 마지막은 아니라고 마침표가아닌

쉼표라고 생각했잖아 결국 일주일도 못견디고 다시사귀었지만

그때 헤어졌으면 차라리 아름다운 추억이었을까...

이런 생각들이 괴롭다 

 아직도 없어지지 않은 커플통장의

만원 결국넌 내카톡도 차단했단이야기겠지 얼른찾아가

전에 니가 낸 닭갈비 값이야 내가 담에준다고 했잖아

하 뭐라고 횡설수설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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