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용서합시다. 누가 용서하지 말재요?
하다못해 패륜적인 행동한 사람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근데요, 인간적으로 용서하는 거와 별개로
그 사람들이 한 내부 총질과 분탕질에 대해서
정치적인 책임은 지게 해야 맞는 거죠.
그들이 한 정치적인 비열한 모습들을
국민들 모두가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행동들로 인해
그들이 정치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정해지게 될 겁니다.
무엇보다 일단 대선에는 다시 나와서는 안 되겠죠?
그 부분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는 이재명과 안희정 본인이 아닌
그들의 지지자들과는 함께 가야 합니다.
할 수 있다면 새누리당의 지지자들까지도 품고 가야죠.
그러나 그거와 별개로 안희정과 이재명이
정치적으로 저지른 내부 총질에 대해서는
국민들 입장에서 분명히 정치적으로 심판을 해 주어야 맞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