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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찌라시 하나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sisa_879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벽검
추천 : 1
조회수 : 13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31 21:23:59
예전 이름난 지관으로 소문났던 지창용박사  예언 돌던거 기억들 하시나요?
불쌍한 대통령, 쫓겨나는 대통령 그 다음 마지막이 성군이 나온다였나요?
가장 첫머리는 존경받는 대통령 이었는데.
쫓겨나는까지 이루어 진건가요?
뭐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존경받는 엔드 불쌍한 은 이미 일어난 사건으로 아귀를 마추어 보면
쫓겨나는까지 이루어진 거고.
쩝.
뭐 그냥 믿거나 말거나지만 참 묘하다 싶네요.
성군은 만드는게 아니고 만들어 지는거것조?
태어나는게 아니고 이루어 가는거것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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