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재 펫이 입는 대미지에 관하여 균열 수호자 능력과 극심한 대미지를 주는 몹 능력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펫의 생존력에 관한 저희의 철학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펫의 생존력은 플레이어와 대략 비슷해야 합니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니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플레이어의 생존력이 올라가면 펫의 생존력도 올라가야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플레이어 능력치에 따라 올라가지만 반영되지 않는 능력치도 있습니다. 이는 현재 수정 중에 있습니다.
- 펫의 강인함은 주인의 강인함에서 비롯되어야 하며, 강인함을 소홀히하면 펫의 생존력은 현저히 떨어져야 합니다. 반대로, 자신의 강인함을 올렸다면 펫은 눈에 띄게 강인해져야 합니다. 펫이 있다고 해서 강인함을 안 올리고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 펫이 무적의 탱커가 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현재 라이브 환경에서 펫이 너무 흐물흐물하지만, 나중에 저희가 검토한 내용으로 패치가 나간 후에도 여러분의 펫이 너무 잘 죽는다면, 강인함을 올릴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펫의 생존력이 올라갈 테니까요.
첫 째 목표를 위해,
플레이어가 공격을 얼마나 잘 피할 수 있는지에 따라 펫이 받는 대미지도 줄어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펫 AI를 통해 공격을 피해 도망가게 하는 것 대신에 하는 것입니다. 도망가면 딜할 시간이 줄어드니까요. 몹의 공격은 뚜렷한 구분이 힘들지만 대략 세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펫에게 전체 대미지 - 기본적 근접/약한 원거리 공격. 플레이어가 항상 피하지는 않을 공격.
- 펫이 받는 대미지 감소 - 화염구 같은 특수 공격. 보통 기본 공격보다는 대미지가 크고, 효과가 밝고 잘 보이며, 플레이어가 때때로 피할 수 있는 공격. 대표적인 예로 Perdition의 연발 공격이나 아그니독스의 화염구가 있음.
- 핏이 받는 대미지 대폭 감소 - 플레이어가 빨리 벗어나야 하는 바닥, 플레이어가 아예 피해야 할 수 있게 힌트가 미리미리 나타나는 공격. 예로 천둥폭풍 정예 속성이나 망치 군주 팔 공격, 몰루 운석 등이 있음.
현재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몹 능력이 이런 기준을 이미 만족하지만, 만족하지 못하는 능력도 몇 개 확인했으며 (예를 들면 망치 군주의 팔 공격이나 이 스레드나 다른 곳에서 언급된 몇 개 더도요) 추후 패치를 통해 수정할 것입니다.
결론은 소환부두 체력 = 소환사의 생존력
강인함을 올려야 소환수의 강인함도 올려주겠다네요.
천만이상은 기본으로 달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