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의 자화상'
60대 이상의 정체성은 '국민'이다
'우리가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있다
국가에대한 권리보다는 의무를 중시하며 희생을 감수한 세대이다.
40~50대는 '시민'의 시대를 열었다.
'우리가 대한민국을 바꿨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원리와 의무를 동등하게 여기고,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국가가 해야 할 것과
국민이 해야 할 바를 구분한 세대다.
20~30대는 가난, 독재, 억압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소비의 시대를 살고있다.
우리는 '국민' '시민 ' '소비자'가 한데 부대끼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세대별로, 이념별로 찢어져 좀처럼 상대방을 잘 인정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정치를 보면 특정 정당을 무조건 지지하는 35%와 그정당을 반대하는 30%, 그 중간에서
선택적으로 지지를 바꾸는 35%가 대권을 좌우한다.
대통령은 지지율 50% 언저리에서 아슬아슬하게 당선된다.
모두가 승복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려면 75% 이상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주장의 배경이다.
출처. TIMELESS INSIGHT DBR 잡지에서 발췌 직접 타이핑함.. 12,000원짜리 잡지임 (화장실에서 주웠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7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대통령이 북한 말고 또 있나요?
민주국가에서 75%이상의 지지율은 '이순신' 말고는 이시대에 나오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