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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스가 박그네사면 간본것에 대해
게시물ID : sisa_879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린업
추천 : 3/3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3/31 21:33:25
일단 워딩 자체가 간보기의 진수를 보여주더군요

1 국민이 원한다면 

2 사면위원회를 구성 

이중 잠금장치해놓고 

반작용으로 빠져나갈 표, 특히 호남표랑 

친박에서 오는표 덧셈 뺄셈해서 +라 생각하고 지른거죠

더민주한테 공을 넘김과 동시에 말이죠

근데 왜 하필 오늘 간보기 들어간거냐? 

울나라사람들은 모질지 못해요 

박구속된거 보고 박욕하던사람들중에서도 일부

동정심이 일었을거고 

언론에서 동정심 자극하는 멘트나 사진 보도등

계속 날릴겁니다

그럼 간한테 -표는 최소화되겠죠

오늘 더민주 대응 커멘트는 적절치 못했습니다 

간측 커멘트를 까면 안됐어요 

그냥 '사면논의는 시기상조다'로 가거나 

아예 반응을 안해서 공론화를 미루었어야했어요 

그러다 애달은 언론이 동정심 부추기는 작업들어가고 

얼마 지난후 동정론을 워딩화하면 

그때 반응했어야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네요 

오늘 보수표가 문으로 거의 안간다는 여론조사 발표하고 

간측의 친박달래기 커멘트 날리고 더민주 반응 기다렸을겁니다 

근데 더민주가 반응 잘못해서 

친박 지지자들 투표 의지만 높혀줬네요 

덧붙여 저쪽편인 언론을 다룰려면 수를 읽고 

상대방이 먼저 패를 까게끔 유인한 다음에 

역풍을 맞게해야지 먼저 내패 보이면 안됩니다

오늘은 더민주가 안보여줘도 될 패를 보여줬네요

궁물이 속으로 좋아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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