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느님-잘했음..감정이입으로 일단 먹고 들어가고 목소리에 어울리는 곡이고.. 하지만 1번이라는 치명적인 타격으로 사람들 뇌리속에서 사라진것이 아쉬움. 애초부터 효범이처럼 고함지르는 노래가 아니라 잊혀지기는 쉬운편임..7번이였으면 거미는 이겼을거라 생각함....3위까지는 무리였음.
윤민수-실력도 실력이지만 명졸이라는 이유로 청중들이 표를 많이준거 같음.. 그닥 좋다고는 못하고 나쁘다고도 못하는 그저그런 노래였음..개인적으론 거미와 비슷할거라 생각하지만 명졸이라는 필살기로 팬심을 흔들어서 3위정도는 적절한 순위였다고 생각함
테이-선곡 실패,편곡또한 실패,,모든 무대가 실패였음..노래듣고 1분만에 꼴찌를 예감할 정도의 수준임. 누누히 말하지만 가을동화,눈의꽃,사랑의 바보,이수영노래 중에 하나만 했어도 거미가 탈락할 가능성이 높음.
김경호-좋았음..길게 예기할것도 없이 2위면 적당..춤을 또 췄다면 윤민수보단 아래였을 거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