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gasd
추천 : 0
조회수 : 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9/16 22:50:27
영화 한창 상영할때 못봐서 오늘 비디오로 빌렸어요 보기전까지 막 두근두근거리고
대작이다고 생각하니막 떨리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 말들 다 들어보면 감동적이고 슬프고 그런다는데..
썩 그다지 슬프지 않네요 특히 이진석인가 원빈? 암튼 이진석이 자기형한테"엄마한테가야할거 아냐 영신이 누나 산소에도 가야할꺼 아니냐구.." 라고 울먹이며 말한부분에서 딴 남자들은눈물 많이 흘렸다던데...내가 영화에 몰입을 안해서 그런가? 흠... 좀 허무해요
그저그런영화같기두 하고... 그냥 역사공부좀 된것만 같습니다 하... 제 정서가 좀 황폐화
되서 그런가요?
음 ... 기대한만큼 실망도 커서 그냥 끼적거려 봅니당.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