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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탈로스' 를 저격합니다.
게시물ID : ou_5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희열
추천 : 13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4/09/16 20:31:56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30316 - '스파탈로스' 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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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고 뭐고 간에 이 사람은 도저히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수가 없네요.

http://goo.gl/5Gxtm8 (참고 링크 1)

일단 위 링크에 들어가보셔도, 무슨 일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그만하라' 고 합니다.

거기까지야 뭐.. 괜찮아요. 근데 슬슬 꼬장을 부리기 시작하네요? 글이 보류게로 가지 않았다면, 또 무슨 배틀이 일어났을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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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이죠. 이 사람 이런적이 처음이 아니에요.

지난번 클린유저 사건 관련해서 고소 얘기가 나왔을때도 이 사람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어요.

1.png

http://goo.gl/oZtwgV (참고 링크 2)

보시다시피, '친목' 에 대해서 비교적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죠.

또한 유독 '친목' 과 관련된 글에서 유난히 까칠하고 이죽거리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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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하면서도 소름끼치는 사실은 말입니다.

위에 있는 '참고 링크 2' 글에 들어가보시고 제 댓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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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정체가 바로 '前 클린유저' 였다는 점이에요.

http://goo.gl/M1B1ku (참고 링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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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사건 이후로 지금까지 쭉 '前 클린유저' 들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거든요.

과연 그들의 사과가 진심이었는지, 정말로 후회하고 있는지, 그리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물론, 그때 운영자님이 관련자들을 싸그리 차단시켜버리지 않으신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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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사람은 말이죠. 그 혼란스러웠을 당시에 그 흔한 사과문 하나 내놓지 않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활동하더군요.

단지 '나는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에 자진사퇴했다. 일이 잘 해결되길 빈다' 는 식의 유체이탈 화법으로 작성한 글만 하나 남겼을 뿐이죠.

http://goo.gl/Tyti3R (참고 링크 4)

저는 그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얄밉기도 해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이 사람을 주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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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 링크 2' 와 관련된 댓글을 보게 되었고, 참지 못해서 한 소리 했어요.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냥 계속 지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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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보시다시피 '참고 링크 1' 과 관련된 글을 작성해버렸군요.

그래서 참다못해 저격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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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탈로스' 씨. 도대체 당신은 생각이 있는 사람입니까?

스스로 낄곳 안낄곳 구분을 못하겠어요? 다른건 몰라도 적어도 '친목' 관련한 이슈라면, 좀 더 생각을 하고 글을 싸질러야 하는거 아니에요?

인간적으로, 상식적으로.. '前 클린유저' 였던 당신이 이러면 안되잖아요?

왜요. 클린유저 씩이나 했었던 당신이, 좀 이죽거리긴 했지만 그거 가지고 '베츙이' 소리 들으니까 그렇게도 기분이 좆같았어요?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고 '바이크 게시판' 에 글쓴거 아니죠? 대충이라도 '친목' 이랑 관련된 이슈라는거 눈치는 챘을것 아닙니까?

당신이 정말 몰랐다면 당신은 '물색없는 사람' 입니다. 근데 당신이 알고도 저런 글을 쓴거라면 당신은 진짜 정신 못차린 개쓰레기에요.

도대체 당신같은 사람이 어떻게 클린유저가 되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당신은 클린유저는 커녕, 딱히 바르게 활동하는 유저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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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닉네임을 보게 된게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한두번이면 족합니다. 근데 당신은 삼진 아웃이에요.

저는 당신이 이 일 이후로 또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하는 것을 편히 보는건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격글을 씁니다.

이제 좀 꺼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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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지만, 당신이 조선족이라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이 글에 차별적인 댓글이 달릴지 안달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에 대해서 저는 '나는 어떤 종류의 차별에도 반대한다' 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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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게시판 성격' 에 맞지않는 글을 올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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