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곳곳에 이런 것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인천국제공항 야외 흡연실.
유리벽으로 되어 있지만 천정이 뚤려 있고,
유리벽 아래도 살짝 뚤려 있어 자연 환기가 됨
게다가 벤치도 있어서 다리꼬고 앉아서 여유롭게 흡연 할 수 있음.
서울역이나 고속도로 에도 흡연실이 있는데,
솔직히 들어가서 피고 싶지가 않음
꽉막힌 유리벽에 환풍기 하나 달아 놓고 그안에서 담배 피우라는거임.
어떤 놈이 만든건지 패버리고 싶음.
흡연자들이 그 많은 세금을 내주면 이정도는 요구할 수 있는거 아님?
인천공항 수준의 흡연실을 도심 버스정류장 30미터 옆에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아니 최소한 테헤란로 전면 금연 했으면 테헤란로 라도 시범적으로 만들어 봤으면 좋겠음.
테헤란로는 흡연실 만들만한 공간도 충분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