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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뭔가 숨기고 있거나... 4차 감염이거나...
게시물ID : mers_8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19
조회수 : 213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10 19:01:17
박원순 시장이 삼성병원에 계속 자료를 요청하는게 이유가 있군요.
용인 메르스 2명 확진… 추가 1명 양성 반응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08_0013713749&cID=10803&pID=10800

A씨는 지난 1일 접촉의심자인 남편과 함께 서울삼성병원에 내원한 뒤 자가격리 돼 남편과 함께 생활하다 지난 6일 오후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

A씨의 남편은 지난 3일 1차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으나 전날(7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용인시의 첫번째 메르스 확진환자의 감염경로가 수상합니다.

A씨의 남편은 27일 삼성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습니다.(추후 확진판정 됨)

많은 사람에게 전파한 14번 환자는 27~29일까지 삼성병원 응급실에 있었죠.

그 뒤 기사대로 A씨는 6월1일 삼성병원에 남편과 같이 방문합니다.

A씨의 감염 경로로 추정해볼 수 있는 것은 2가지...

1. A씨와 남편이 같이 삼성병원에 방문한 1일 감염. 
2. A씨 남편이 27일 감염. A씨 남편에게 A씨감염.

1이면 삼성병원이 14번 환자가 있었던 27~29일 외에도 병원내에 감염이 발생했다는 것...
2이면 A씨 남편으로 부터 A씨가 감염됐다는 것...(이경우 모순이 있기는 합니다. 기사처럼 A씨 남편은 1차 음성판정이였는데 음성인 상태에서 타인에게 감염시킬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가 됐던 문제입니다.
1 이면 지금은 삼성병원 응급실 27~29일사이에만 집중하는데 그 이후 폐쇄되기 전까지 환자, 보호자 등도 전수조사가 필요한 것이고...
2 이면 4차감염이 발생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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