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전 청장 한상률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나주 세무소 계장이셨던 김동일씨가 기소되셨네요

국세청 내부 게시판에  ‘나는 지난여름에 국세청이 한일을 알고 있다’ 이란 제목으로 

태광실업 세무조사에 대한 비판과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한 책임을 거론한 글을 쓰셨다고 하는데...

한상률이 누구냐면.. 태광실업(박연차)에 대한 조사로 정권에 선물을 안겨준 사람입니다..

어째든 안원국 국장과의 사건 등 비리가 많은 인물의 명예회복을

검찰이 나서서 회복시켜준다고 김동일씨를 고소하고 있으니;;

한상률 본인은 고소하지도 않음

자세히 말해서 한상률 본인이 고소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적이 없다!! 는 이유로

검찰이 나서서 대신 한상률의 명예를 회복시켜준다니...

어쩌다가 이 나라가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피해를 입고 핍박받는 나라가 되었는지...

출처 : http://www.ddanzi.com/news/8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