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는 예로 부터 지금까지 커다란 국사에.... 불쌍한 국민들만 좆내 휘말려 왔다. 무슨 왜란 무슨 호란 일어날때마다 의병따위의 일이 자행되었는가 하면 일제 시대마저 나라를 지키지못한 정치인들의 무지함을 여기저기서 일어난 의,열사들의 힘으로 되찾았다. 요즘이라고 뭐가 다른가? 촛불시위에 툭하면 국내 미주둔군 사건에 터진일들이다 뭐다 해서 100만인 서명운동(씹힌거나 다름없음) 이라크 파병 반대 문제로 100만인 서명운동(씹혔음) 중국의 잔인무도한 행위에 100만인 서명운동(아직 진행중) 독도 문제로 100만인 서명운동 및 인터넷 투표 (인터넷 투표 승리 독도문제는 정치인 입다물기로 결론나고 있는 상황.. 오히려 손석희님이 기사로 활약) 얼마전에 횡단보도건너려는데 무슨무슨 100만인 서명운동. 도대체 정치인들은 뭐하고 놀고 먹는지 알수가 없는 노릇이다. 오유에 올라온 자료에 보면 서울 한복판에서 자위대 50주년 행사가 벌어졌다는데 거기에 참가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모하는 인간들인지.. 떳떳하다면 취재에 못응하고 카메라 가릴일이 전혀 없지 않은가.. 얼척이 없다. 내가 현재 얼마 오래 산건 아니지만 이 나라는 똥싸는놈 따로 있고 밤낮으로 그거 치우는놈 따로 있다. 자신의 권력 그리고 힘을 높이기 위하여 동료 이웃마저 다 팔아먹고 천인 공노할 짓을 서슴치 않는 무리들이 정치판에 수도 없이 분포해 있다는 말이다. 한끼에 10만원이 넘는 밥 처먹어가며 와인 마시는 의원이 있는가 하면 그 건물 바로 앞에서 눈물흘리는 할머니가 있다. 한숨만 우라지게 나오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