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폰이 끊기기 직전인데 돈나오기 전이라 제가 내주기로 하고 돈 나오면 받기로 했는데요 KT 114에 전화하면 무통장 입금할 수 있는 번호 가르쳐주니까 그거 말해주면 바로 넣는다고 했는데 제가 하면 되는데.남자친구가.하면.안된다는거에요 전화해봤더니 납부전용계좌를 만들라그랫다고.. 한 3번째 설명이라 답답해서 아ㅡㅡ도랏나 하면서 절대로 남친한테 욕한게.아니라 114 도랏냐고 한건데 뜬금없이 바로 시발년아 ㄲㅈㄹ 이러고.왔네요 뒷말쓰고 있던 중이라 엔터누르고 놀랫네요휴 아무리 화나도 전 미친놈 시발놈 한적.없는데 남자친구가 이러니.너무.자존심상해요 진짜.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속상해요 저번엔 미친년 소리 들엇는데 헤어지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