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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80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NnZ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25 16:59:26
서울여자 경상도남자 커플인데..
제가 좀 표현을 많이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먄날 이걸로 싸우는데....
여자친구도 제가 표현잘 못하는거 알고있어요.
어제도 퇴근후 만나기로 했는데..
일하면서 카톡으로 제가 "아 빨리 퇴근하고싶네"
라고했는데 여자친구가 "왜? 마누라 보고싶어서?"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기끔 유도를 합니다.
근데 저기서 다른말로 돌리거나 그런식으로 넘겨요.
그럼 여자친구는 멍석을 깔아줘도 표현못한다고 뭐라합니다.
저도 그런의도 다 알고 표현도 하고싶은데...
부모님한테 사랑해요 하고 하기 어려운것처럼 정말..
맘은 그기 아닌데..못하겠어요..
진짜 부모님한테 표현하기 힘든 그런말..여자친구한테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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