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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564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당
추천 : 0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17 06:41:08
다른건몰라도
서울살면서 잠자리는 엄청나게먹어본사람입니다.
서울서대문구 연희동쪽에 산이 하나있는데
저 어렸을적엔 거기서 잠자리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일단 잡아서 머리 꼬리 날개 제거하고
취향에따라 다리도제거하고
남은 몸통에 이쑤시게 넣어서 라이터로
구워? 먹었습니다.
다른맛없습니다.
고소한? 매운맛?역겨운맛? 없습니다.
그냥 어렸을적50원짜리 바삭한 쥐포 태운탄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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