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께서 갑자기 인터넷 결제한거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제 핸드폰으로 하지 집전화로는 성인이된 이후에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2006년 고등학생때 프루나로 결제를 한번 한적이있었는데 그게 계속 결제되고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엔 다달이 17000원씩 계속 결제되었다고 하는데
프루나 고객센터에 어머니가 전화하면 집전화번호로 매달 결제가 되었다고 사용한다고 그래서
제 어머니는 제동생이 영화 보는 사이트 결제하신줄 알고 냅뒀다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물어보니 제 이름으로 되어있고 너무 어이가 없어 문희하니 2006년 1월 부터 계속 결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거 돌려 받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