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가 다르다는 것만 빼면 별반 다를것 없는 족속들아닌가요?
박정희도 학교마다 지 사진 걸어놓고 우상숭배하게 만들고 유신헌법 미국에 알리기 전에 북한에 먼저 알려서 북한과 짝짝꿍(암묵적동의, 정치적 용어로는 '적대적 공존관계')해서 종신독재했죠.(물론 8년뒤에 기생들 젖가슴 만지다 총맞고 뒤져서 김일성만큼은 못했지만)
반대하는 사람들 북한은 정치범 수용소 끌려가고 남한은 남산서빙고로 끌려가고.. TV나 언론에서는 똑같이 북쪽은 "위대하신 수령님은~" 이 따위 선전하고 남쪽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는 산업화의 위대한 역군~" 이런 선전...
선거에서는 북한의 김일성도 형식적 선거로 100%찬성, 남한은 통대선거에서 단독출마후 99.9%의 득표율로 사실상 만장일치 투표..
더 말하면 길어질텐데..
여하튼 박정희 찬양논리나 김일성 찬양논리나.. 좌우만 빼면 거의 다를것도 없죠..
극과 극은 통한다고..